[2024년 11월] 기록

밀려 쓰고 말았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 남겨본다.

 


 

11월 첫째 주 

별다른게 없었던 것 같다. 그냥 똑같은 하루의 반복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11월 둘째 주

주중은 그냥 흘러갔다. 토요일에는 서청센 동네친구 모임에서 만난 모임장 동생과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용기 내어 서로 말 편하게 하자고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즐거웠어

속 깊은 친구를 만난 것 같아 좋았다.

 

 

11월 셋째 주

셋째 주도 그냥저냥 별다를 거 없이 흘러갔다. 토요일에 오랜만에 다쿠아즈 원데이를 들었는데 맛있었다.

친구도 나눠주고 좋았다. 

 

 

11월 넷째 주

이 주는 약속이 좀 많았구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아나 2를 봤는데 그래픽은 예뻤으나 스토리가 생각보다 재밌진 않아서 아쉬웠다. 모델링을 배우니 얼마나 힘들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리깅이랑 애니메이션 진짜 어떻게 넣었지... 대단하다.

 

 


 

음... 11월은 왠지 기억이 잘 안나는구나. 나름 무난 무난하게 흘러간 거 같기도 하고... 내년엔 밀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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